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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간 곳입니다. 둘 다 사는 곳에서 가까워서 보기도 편했고, 추천 동영상에서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친구에게 링크 보내줬더니 친구도 동의해서요.

다찌석과 룸(세 명 이상이면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) 하나만 있어서 좁은 편입니다. 인기가 많은 곳이라 두 명은 안 받아줄 거 같아서 쫄아서 전화했는데 선선히 받아주시더군요. 아마 주중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.

메뉴판은 이렇습니다. '주방장 알아서 쪼매씩 쪼매씩'이 오마카세인데 소짜(2인)에 인당 3만 5천원이 아니고 총 3만5천원입니다. 그나마 있는 양심으로 하이볼과 맥주 추가로 팔아드렸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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